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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페이스북은 그저 소모적일 따름이라는 계산이 있어왔다.


아무리 눈팅을 해도 그로인해 변화하는 것은 없다. 변화하는 것이 있다면 그저 시간에 따른 나의 물리적 노화나 핸드폰 밧데리 수명 단축 등.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하기가 쉽지 않다. 삭제하는 것까지는 쉬운데, 삭제버튼을 누르면 14일 간의 유예기간이 설정된다. 페이스북社의 지독한 시스템이다. 


담배를 못끊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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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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