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19 mc750m 릴과 낚시대.
다이와DAIWA 릴과 낚시대 세트이다:
모델: 다이와(DAIWA) mc750m
길이: 총 길이 71cm
(실측결과: 손잡이 18cm, 그 앞 부분 52cm
얼음낚시 겸 구멍치기 용도로 구입.
일단 예뻐야 하고, 저렴한 상품이라도 최소한의 A/S는 보장되며, 브랜드 신뢰도가 높은 모델을 찾다 보니 결국 다이와(DAIWA)를 사게 되었음. (결국 가성비 보다는 예쁜 걸 찾게 되는...)
처음 배송이 왔을 때 택배박스 뜯고 보니 그냥 투명 봉다리 안에 로드와 릴, 보증서와 일본어 설명서만 달랑 들어 있어 ‘이게 맞아?’하고 조금 당황했다. 부품도은? 릴을 사면 꼭 주는 릴 부품도도 없었다. 한국 다이와와 일본 다이와에서 한참을 찾았지만 릴 자체에 대한 부품도는 없았다.
* 다이와에 문의해보니 이 모델은 원래 그렇다고... (시마노는 5만원짜리 릴을 사도 거기에 보증서와 릴 부품도를 함께 준단 말이야. 게다가 이거는 무려 10만원이라고. 다이와, 보고 있습니까?ㅎㅎ)
보증카드는 로드(1절대)만 해당이 되고..정가의 40%로 신품교환이라고.. 뭐 아직까지는 릴이 못쓸 정도로 고장난 적은 없으니... 릴은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시마노는 5만원짜리 릴에도 보증카드를 주는데, 다이와는 릴+로드 세트로 약 10만원인 이 제품에 치사하게 로드에만 보증서를 넣어주다니?
하여튼, 릴을 처음 돌릴 때 핸들 반대편에 위치한 캡도 같이 돌아가서 사실 조금 당황을 했다. 이렇게 같이 돌아가는 구조는 처음 써보는지라...
어쨌든 나와 오랫동안 고장 없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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