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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단 하나뿐이었던 촛불이 내일이면 사라진다.
나의 삶은 다시 한참동안 영원한 암흑과 침묵의 시기가 올것이다.
부디 그런 시기가 오지 않게 희망이 되살아났으면 좋겠구나.
내일, 내일 결정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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