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참고사항으로 내가 보려고 한 것이라 난잡함. 따로 보기 좋게 정리할 예정은 없음..

자본주의적 축적의 보편적 법칙

 

생산에는 개념과 모형이 있다. 모형에는 이윤율 하락, 자본주의 역사, 자본주의적 축적의 역사적 성향이 있다. 이윤율 하락은 고전파나 맑스에서 가장 중요하다. 자본주의 역사는 전사와 본사로 나뉜다.

 

이윤율 하락.

이윤율 하락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전의 새로운 개념인 자본의 유기적 구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 이후 이윤율의 하락을 다룬다.(자본의 유기적 구성과 이윤율의 하락)

 

재생산 개념

상품순환과 달리 자본순환은 재생산으로 특징짓는다. 상품순환의 목적은 사용가치의 교환이니까 일회로 끝날 수 있는 반면 자본순환의 목적은 가치의 교환과 증식이니까 무한히 반복될 수 있다. 다만 재생산이 동일한 규모로 반복되는가(단순재생산?) 아니면 확대된 규모로 반복되는가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재생산은 단순재생산과 확대재생산(=축적. 이윤율이 무엇인지를 설명)이 있다.

-단순재생산은 잉여가치의 화폐적 표현인 이윤을 개인적 소비기금으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잉여가치가 개인적으로 소비되고 원래의 화폐자본만 다시 투하된다는 것을 의미. 즉 잉여가치를 다 써버리는 경우다. 여기서 영유법칙의 반전이 나온다.

 

(영유법칙의 반전 : 개인적 소유,즉 자기소유, 즉 자기노동에 기초한 소유가 생산적으로 소비되는 것? 단순상품생산의 소유법칙이 자본주의적 생산의 영유법칙으로 반전되는 것? )

 

-확대재생산은 축적을 의미한다. 화폐자본이 잉여가치를 포함하는 화폐자본‘로 회수되었다가, 다 그 ’를 다 써버러지 않고 포함된 채 다시 화폐자본으로 투입되는 것이다. 즉 화폐자본“가 된다.

확대재생산(축적)의 구분, 확대재생산은 잉여가치를 두 가지로 나눈다. 첫째, 일부 개인적 소비기금으로 사용하는 것, 둘째, 축적기금. 축적률은 축적기금/잉여가치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 소비기금으로 100프로 활용할 경우는 축적률이 0이 되며, 단순재생산과 같다.

 

그런데 확대재생산이 나온 이유는, 단순재생산은 자본가적 실천에는 현실적으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본가의 존재이유는 바로 잉여가치의 축적이다. 자본주의적 생산에서 소유는 타인의 노동에 기초해서 재생산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본-임노동관계를 특징짓는 자본주의적 영유법칙이다.

 

[

자본주의 재생산과정

 

마르크스는 개별 자본의 축적 과정을 해명하기 위해서 우선 자

본의 재생산 과정을 구체적으로 검토한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산 과정이 단일한 과정으로 그쳐

서는 안 되며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따라서 하나의 생산

과정은 다음의 생산을 위한 조건을 만들어 내야 한다. 이러한 측

면에 보았을 때 ‘생산 과정’은 동시에 ‘재생산 과정’(再生産 過程,

Reproduktionsprozeß)이라고 할 수 있다. 마르크스는 이러한 재생

산에는 생산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는 ‘단순 재생산’과 생산 규모

를 확대하는 ‘확대 재생산’이 있다고 말한다.

 

 

단순 재생산

재생산의 방식들 중에는 생산의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는 ‘단순

재생산’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과 같다. ‘단순 재생산’(單純再生産, die einfache Reproduktion)이란 생산

규모를 그대로 유지한 채 재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킨다.

즉 생산 규모가 확대되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 동일한 생산 규모

가 유지되는 것이다. 자본가가 생산 과정에서 산출된 잉여가치를

재생산 과정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소비에 사용할 때

단순 재생산이 이루어진다. 상품 판매를 통해 얻은 수입 중에서,

생산에 소비된 비용은 다시 재생산 과정에 투입되지만 잉여가치

는 재생산 과정에 투입되지 않는다. 따라서 생산 수단과 노동력

의 규모는 이전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확대 재생산

 

마르크스는 ‘확대 재생산’을 설명하기 위해서 우선 ‘자본 축적’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자본의 축적(蓄積, Akkumulation)이란 생산 과정에서 산출된

잉여가치를 자본가가 개인적 소비에 지출하지 않고 생산 과정에

다시 투입하여 자본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자본의 총량이 증가하는

것을 가리킨다. 이때 자본의 축적은 생산 수단이나 노동력을 추

가적으로 구입하여 불변 자본이나 가변 자본의 총량을 증가시키

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자본의 축적으로 인해서 자본의 규모가

증가하며 따라서 생산의 규모도 확대되는데, 이것을 ‘확대 재생

산’이라고 한다.

 

‘확대 재생산’(擴大再生産, die erweiterte Reproduktion)이란 자

본의 축적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생산 규모가 확대된 형태로 상품

생산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킨다. 자본가는 상품 판매를 통해서

확보한 화폐 수입 중에서 불변 자본과 가변 자본에 해당되는 부

분뿐만 아니라 잉여가치에 해당되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생산 과

정에 투입하는데, 이것은 생산 수단이나 노동력을 추가적으로 구

입하는 데 사용된다. 그래서 자본의 규모와 더불어 생산의 규모

도 확대된다. 이처럼 확대 재생산은 잉여가치가 자본으로 전환되

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단순 재생산에서는 잉여가치가 자본가의 개인적 소비(個人的

消費)로 사용되며, 반면에 확대 재생산에서는 자본 축적(資本{蓄

積)으로 사용된다고 보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잉여가치는 이 양

측면을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 소비로 사용되기도 하고

자본 축적의 재원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따라서 잉여가치의 총량

이 일정하다면 개인적 소비와 자본 축적 사이의 비율에 의해 확대

재생산의 규모가 결정된다. 자본가의 개인적 소비가 적을수록

자본으로 축적되는 양은 더욱 크게 된다.

]

 

*축적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외연적 축적과 내포적 축적이 그것이다.

-외연적 축적은 단순히 자본의 규모가 확대된다는 의미이다. 메뉴팩처와 혁식적 포섭을 특징짓는다. 자본의 기술구성이 불변한다.

-내포적 축적은 자본의 기술구성이 상승한다. 기계제 대공업과 실질적 포섭을 의미한다. 기술적 구성의 상승은 노동자 수의 감소와 기계설비의 증가, 즉 노동을 절약하고 고정자본을 소비하는 편향적 기술진보를 의미한다. ->초과이윤 발생

-잉여가치 생산과 자본주의적 축적의 보편적 법칙을 연결해주는 개념이다.


영유법칙의 반전이라 함은, 자본주의에 있어서 소유는 자기노동에 기초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처음에는 자기노동에 기초했을지도 모르겠지만(단순재생산), 이후 잉여가치(타행노동)에 근거한 소유로 반전되게 된다. 잉여가치라 함은 임금을 주고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그 사람의 노동시간의 일부를 자기가 가지는 것, 즉 타인노동에 의해 소유하게 됨을 의미한다.

 

*자본의 구성

-기술적 구성

-가치 구성

-유기적 구성

기술적 구성과 가치구성을 통해 유기적 구성을 설명한다. 기술구성의 상승을 반영하는 가치구성의 상승이 유기적 구성의 상승이다.

반응형

'카테고리 정리 > 교육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라보예 지젝 강의  (0) 2013.11.30
윤평중 칼럼-통진당은 위헌 정당인가?  (0) 2013.11.10
투탑수학 답지  (0) 2013.09.22
한국의 입학사정관제도 설명  (0) 2013.06.06
한국 FTA현황 조사  (0) 2013.06.06
Posted by 모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