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품명: 다이와 에메랄다스 택티컬 런건 슬림백 / 다이와 에메랄다스 T 런건 슬림백.

마음에 든다.

가격: 평화낚시에서 6.5에 샀다. 다른 곳에서 5.6에 팔았지만 내가 원하는 블루 색은 없었다. 실용성을 이미 갖추었다면 그 다음은 감성이기에…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원하는 색으로 샀다. (*모두 택배료포함 가격이다.)

장점: 반지갑이 쏙 들어간다. 디자인(색상을 포함) 예쁘다. 사람도 물건도 일단 예쁘면 90점이다. 물건도 예쁘기만 하면 돈(*능력, 남자에게 능력이 의미하는 바는 결국 제 1은 돈, 그 다음으로는 육체적 남성성이다.)이 있는 사람들은 웃곤 주고라도 구입해가는데, 사람이라고 다르랴.. 최근에 짝사랑하던 그녀가 결국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그녀는 예쁘니까, 돈 잘 벌고 능력 좋은 남자를 가져간 것이고, 그 남자 또한 능력이 있으니 예쁜 여자를 가져간 것이리라. 나는 능력이 없으니 결국 선택받지도 선택하지도 못한 것이다.

단점: 가격이 비싸다. 역시 예쁜건 비싸고… 예쁜 건 손에 잡힐 듯 안 잡힌다. 그나마 물건이니까 내 손에 잡히지.




반응형
Posted by 모순성
,
반응형

아담하여 휴대하기 좋다. 처음 개봉할 당시 은은한 콩 기름 냄새가 기분을 좋게 한다.

장점: 품질이 좋다. 작고 깔끔하고 디자인이 예쁘다. 명품 다이와 답게 마감은 진짜 깔끔하다. 내가 일본 조구사를 못 벗어나는 이유.. 국내 브랜드는 최상급으로 가지 않는 이상 디테일한 마감은 늘 떨어진다.

단점: 크기가 작은데 비해 레버의 장력이 강하여 약간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다. 가격이 4만원으로 비싼 편이다. 안전끈이 옵션이다. (*사진상의 안전끈은 따로 구입함)

반응형
Posted by 모순성
,
반응형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가격은 60500원을 주고 샀다. 적당한 가격…

겉감은 면이다. 그래서 흙먼지가 좀 잘 탄다.

물통 자리가 사이드에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쉬운 점은 물통자리에 보냉시트가 없다는 점이다. 보냉시트까지 있으면 딱인데… 그리고 군데군데 D형고리가 있어 편리하다.

단점: 이 모델은 에깅용이라 그런지 전면부에 수납할 수 있는 부분이 가로로 나열되어 있다.(노란색 동그라미 표시 부분)

그리고 다이와 로고가 검은 회색으로 되어 있어 디자인 포인트가 잘 안드러난다.

나는 바다볼락&민물배스 용으로 구입했다. 씸플하야 마음에 든다.

반응형
Posted by 모순성
,
반응형

정말 마음에 드는 펜이다.
닙: 스텐 로즈골드에 ef이다. (물론 f도 샀다..)

사이즈: 남자 손에 쏙 들어온다. 캡을 껴도 좋고 안껴도 좋다.

필감: 플래티넘 프로시언 f와 유사하다. 프로시언이 플래티너므ef~f 라인 중에는 비교적 부드럽거든. 그렇다고 파카처럼 버터필감을 주는 건 아니고, 일제 특유의 까칠함과 파카 특유의 버터스러움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잘 이루었다.

파카는 부드러움을 얻는 대신 세필은 희생해야 하고, 세일러는 세필을 얻는 대신 거친 필감을 감수해야 한다. 이 트위스비는 그 사이에 적절히 틈을 파고 들었다.

현재 트위스비 로즈골드(10만원 초반대) 라인업만 총 3자루 가지고 있는데, 품질이 상당히 일관되다. 즉 ef는 ef끼리 일관되며, f는 f끼리 일관된다.

반면 파카를 예로 들자면 파카 펜만 5자루가 있다. (스텐,14k,18k 등) 그런데 파카의 이러한 중저가 라인은 품질이 엉망이다. 일관되지 못하다.  그 점에서는 늘 일관성을 유지하는 트위스비를 칭찬하고 싶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다. (세일러도 일관된 품질을 보여준다)

반응형
Posted by 모순성
,
반응형

블로그 대여 안합니다.

 

위와 유관 연락은 금지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모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