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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입학사정관제도는 인터넷 자료에 따르자면 ‘서울대 등이 2008학년도 입시에서 시범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2009학년도 입시에서는 고려대와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으로 확대 실시되었다.[1] 라고 기록되있다. 다시 2010년에는 아래 표와 같이 더욱 늘어났고 현재에도 비슷한 추세인것 같다.
다시 돌아와 그렇다면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이냐 하면,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입학과 관련해 점수화된 자료뿐 아니라 학생의 집안사정, 학교에서 배운 내용, 특별활동내역 등 비계량적 요소 등을 평가하거나 건학이념 등에 따라 맞춤형 선발전형을 실시[3]하는 제도를 말한다. 입학하는 학생에 대한 학업성적, 소질, 경험, 성장환경, 잠재력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게 된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이라 함은 그 입학사정관제도 하에서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과정 전문가를 말한다. 이렇게 학생을 선발하는 이유는 기존의 내신성적과 수능점수만으로는 평가하지 못했던 내재적 능력을 평가 판단하여, 학교와 학생 상호간에 있어서 조금 더 그 특성과 자질에 맞게끔 선발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정도가 그 구체적인 내용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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