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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동안 무얼 했나 생각해보니, 역시나 별달리 이룬게 없구나 싶다.

만난 사람들로 치면 주엽이나 지열이정도.

깊은 내집단화의 실패는 아니더라도 아쉬운 느낌이 많다,

둘, 길모형과 모모, 성현, (), 역시나 아쉽다.

같이 나중에 , 깊은 내집단화 방법에 대해 연구해보리다.

그리고 덤으로, 형고 삼촌과의 만남,.. 이건 뭐 진짜 초라하다.

앞으로의 내집단화 대상: 1.라

                                 2.K/M

                                 3. 서공현조

                                 4.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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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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