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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86408&sid1=001


자녀 양육, 이제는 국가가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
유치원도 중요하지만, 우선 국공립 보육원(영.육아원:0~18세)을 늘려야 한다. 즉 두 가지 방향에서 인구정책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 유치원이야 허다하게 나왔으니 차치하자.
유치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보육원이다. 보육원 아이들의 양육권자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보육교사의 수를 늘리고 교사당 학생 수는 대폭적으로 줄이는 식으로 양육의 양질을 보장해야 할 것이다. 
미성년 시기의 실수로 혹은 원치 않는 이유로 낳은 아이를 버렸다거나 방치하여 살해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보았을 것이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 것 같다. 이런 아이들을 a to z 까지 국가가 맡아 양육한 다음 나라에 필요한 인재로 만들어야 한다. 성년이 될 때까지, 아니 독립하여 자립할 준비가 될 때까지 보육원은 한 아이의 집이 되주어야 한다. 군인이 필요하면 군인, 기술자면 기술자, 과학자면 과학자.
플라톤의 공동양육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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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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