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시름 속에 살아오느라
밝은 달은 봐도 봐도 부족했었지
이제부터 만년토록 마주 볼테니
무덤 가는 이 길도 나쁘진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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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를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한동안, 아니 너무 오랬동안 잊고 지냈군요.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저는, 단파 무전기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정보를 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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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국영은행과 국영 카드사를 설립허고. 수수료도 마진없이 최소한으로만 받고. 통신사도 국영 통신사를 설립해 마진이라고는 없는 최소한의 이용료만 내게 하고. 유통/물류/무역도 국영회사를 설립해서 중간마진 0%의 가격시장을 만들고. 아름다운 세상. 이렇게 해서 국내의 사기업(은행, 카드사, 통신사, 유통사 등)이 망하면 정부에서 그들을 헐값에 인수하여, 그 수많은 사기업들을 국영화하여 역시 마진율0%의 최소한의 요금만 받게 만드는거지. 다 국민세금으로. 이거 완전 짱인데.(0%마진율이라고 함은. 딱 손익분기점 중간을 말함. 그러니까 예를들면, 물건팔아서 세금내고, 전기세,수도세 내고, 직원들 최소 인건비 주고, 사장 최소 인건비 챙기고, 딱 0원이 남는 상태?. 사립대처럼 돈 남겨서 적립금 쌓는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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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항상 새롭고 무한한 그리움과 존경심을 일으키는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하늘에 반짝이는 별과 내 마음속의 바로 너!
-칸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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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감이 형성될 수 있게끔 해줘. 아니면, 의도적으로 공감적 반응을 보여준다거나?
그런데 그런 공감이나 반응이 너무 간접적이거나 미약하면 받는 사람이 확신이 없을거야. 아니면 상대방이 반응이나 콘택이 될 수 있게 떡밥을 좀 던져줘야지.
어, 사람은 표현을 않으면 모르더라.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그런데 참 그 말을 하고 표현한다는게 어렵더라. 알까? 알겠지? 하는데 사실은 몰라. 아니면 최소한 확신할수가 없지. 그래서 다음 단계? 또는 콘택으로 이어질수가 없는것이고.
어떤 진심된 공감대나, 아니면 진심은 아니더라도 그것을 보고 의도된 공감대나 뭐 그런 반응(공감대나 반응이나..)을 나타낼 수 있도록, 그리고 상호간 인지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보자. 관심이 없더라도 관심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거나 다가오며 콘택하는거야.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 이자가 헌법재판소소장을 했을 때 군가산점제도를 위헌판결까지 내렸다고 한다. 그런데 마침 두 아들이 둘 다 군면제. 물론 이 김용준이라는 자 역시 병역면제를 받은걸로 아는데.
한국에서 정치를 하거나 공직에 임하기위해서는 법적으로 '1년이상 무급여 최전방/위험지역/격오지 병역 의무봉사'같은 제도를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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